유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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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도 폭탄은 외부 장치에 의해 제어되는 유도 시스템을 갖춘 폭탄으로, 무선, 적외선, 레이저, 위성 유도 방식 등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실전에 사용되었으며, 레이저 유도 폭탄과 GPS/INS 유도 폭탄이 주로 사용된다. 유도 폭탄은 명중률이 높고, 발사 모기의 생존성을 높이지만, 일반 폭탄보다 비싸고, 유도 장비 탑재로 인해 작약량이 감소하며, 기술 유출의 위험이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와 GPS/INS 유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유도 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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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폭탄 - 레이저 유도 폭탄
레이저 유도 폭탄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유도 폭탄으로, 탄체, 레이저 감지 장치, 조종 날개로 구성되어 레이저 표적 지시 장치에서 발사된 레이저를 따라 목표물에 유도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기술 개발을 통해 성능이 향상되어 GPS와 같은 다른 유도 방식과 결합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 유도 폭탄 - KAB-500L
KAB-500L은 러시아와 중국에서 개발된 유도 폭탄으로, 러시아의 KAB-500S-E는 GLONASS 위성 항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중국의 LT-2는 KAB-500L을 역공학하여 개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도 폭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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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도 방식
유도 폭탄은 외부 장치에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유도 시스템을 탑재한다. 주어진 무게의 유도 폭탄은 유도 메커니즘을 수용하기 위해 더 적은 폭발물을 탑재해야 한다.[3]
== 무선 유도 ==
독일은 1943년 9월 ''로마''를 Fritz X로 공격하면서 정밀 유도 탄약(PGM)을 최초로 실전에 투입했다.[3] 연합군의 대응 수단으로는 AZON, 미국 해군의 Bat 등이 있었으며, 미국은 로켓 추진식 가고일을 시험했지만 실전 배치되지는 않았다.[3]
미국 육군 항공대는 아프로디테 작전에서 유사한 기술을 사용했지만, 성공은 거의 없었다. 독일의 미스텔도 효과가 없었다.
한국 전쟁 이후 미국의 프로그램이 재개되었고, 1960년대에는 ''전자 광학 폭탄''(카메라 폭탄)이 도입되었다. 베트남 전쟁 말기 미국 공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Hs 293과 프리츠 X는 조작자가 무선을 통해 육안으로 진로를 수정하는 육안 유도였다. ASM-N-2는 TV 유도, 레이다 유도, 육안 유도 등이 시도되었지만 대부분 실패했고, 비둘기로 유도하는 안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레이다에 의한 자동 추적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했다.
== 적외선 유도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은 함선을 추적하기 위해 적외선을 사용한 VB-6 펠릭스를 개발했다. 1945년에 생산에 들어갔지만, 실제 작전에 투입된 적은 없었다.[4]
== 레이저 유도 ==
1962년, 미국 육군은 레이저 유도 시스템 연구를 시작했으며, 1967년까지 미 공군은 경쟁 평가를 실시하여 1968년 세계 최초의 레이저 유도 폭탄인 BOLT-117을 개발했다.[5] 레이저 표적 지시기가 표적을 조명하여 유도하는 방식이다.
레이저 유도 무기는 1972년 베트남에서 탄호아 다리 공격에 사용되면서 실질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5]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군이 사용했지만 대규모는 아니었다.[6]
1991년 걸프 전쟁에서 연합군이 이라크를 상대로 대규모로 사용하였다.[6] 1999년 코소보 전쟁에서 대규모로 사용되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효과가 감소했다.[5]
미국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유도 폭탄에는 크게 페이브웨이 II와 페이브웨이 III 두가지 종류가 있다. 페이브웨이 III는 사거리가 더 길지만, 더 비싸다. F-111F 항공기에서 투하된 GBU-12는 걸프 전쟁에서 이라크 장갑차를 파괴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했다.[5]
1990년 경까지는 레이저 유도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GPS/INS 유도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레이저 유도는 탄착할 때까지 레이저 조사가 필요하며, 조사 부대가 공격 받을 위험이 있었다.[19]
== 위성 유도 (GPS/INS) ==
합동 직접 공격 탄약(JDAM), 합동 원거리 공격 무기(JSOW) 등 위성 유도 무기는 GPS 시스템을 활용하며, 시야 불량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상 지원 없이 모든 기상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다. GPS 교란이 가능하므로, GPS 신호가 손실될 경우 관성 항법으로 되돌아간다. JDAM은 GPS 유도 하에서 13m, 관성 유도 하에서는 30m의 원형 공산 오차(CEP)를 가진다.[23][24]
위성 유도 무기의 정밀도는 위치 결정 시스템의 정밀도와 표적 좌표 설정의 정밀도에 따라 달라진다. 연합군 작전 당시 NATO 항공기에 의한 베오그라드의 중국 대사관 폭격은 잘못된 표적 정보 때문이었다.[10]
다른 군사용 위성 유도 시스템으로는 러시아의 글로나스, 유럽의 갈릴레오, 중국의 베이더우 항법 위성 시스템, 인도 지역 항법 위성 시스템, 일본의 준천정 위성 시스템 등이 있다.
현대의 유도 방법에는 CCD 카메라에 의한 TV 유도, 적외선 영상 유도, 레이저 유도 등이 있으며, 1990년 경까지는 레이저 유도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GPS/INS 유도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GPS/INS 유도는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INS는 전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파 방해를 받아도 문제가 없으며, 외부에서의 유도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B-2 등의 폭격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레이저 유도 폭탄에 비해 저렴하다.
GPS/INS 유도 폭탄이 레이저 유도 폭탄에 비해 열세인 점은 명중 정밀도가 낮다는 것이다. '''페이브웨이 II'''의 CEP가 수 m인 데 반해, '''JDAM'''의 CEP는, GPS/INS 병용 시에는 13m, INS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30m가 된다.
GPS 유도 방식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폭탄 투하 전에 미리 목표의 정확한 좌표를 폭탄에 세팅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01년 12월 5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작전에서 특수 부대가 실수로 자신의 소재지의 GPS 좌표값을 전송하여 JDAM이 투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9] 코소보 전쟁에서의 중국 대사관 오폭 사건도 좌표 산출을 잘못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한다. 이동 목표 공격에도 부적합하다.
근접 항공 지원에 GPS 유도 폭탄을 사용하는 경우, 전진 관측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이(伊)호 1형 병(丙) 자동 추적 유도탄은 "충격 감응식" 유도 방식이 채용되었다.
== 대한민국 현황 ==
2. 1. 무선 유도
독일은 1,400kg MCLOS 유도 Fritz X를 사용하여 1943년 9월 이탈리아 전함 ''로마''를 성공적으로 공격하면서 정밀 유도 탄약(PGM)을 최초로 실전에 투입했다.[3] 연합군에 가장 가까운 대응 수단은 유럽과 CBI 전구에서 모두 사용된 1,000lb(454kg) AZON(AZimuth ONly)과 제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구에서 주로 사용된 미국 해군의 Bat였으며, Bat는 자율적인 온보드 레이더 유도를 사용했다.[3] 또한 미국은 로켓 추진식 가고일을 시험했지만, 실전 배치되지는 않았다.[3]미국 육군 항공대는 아프로디테 작전에서 유사한 기술을 사용했지만, 성공은 거의 없었다. 독일의 미스텔 "기생 항공기"도 효과가 없었다.
미국의 프로그램은 한국 전쟁에서 재개되었다. 1960년대에는 ''전자 광학 폭탄''(또는 ''카메라 폭탄'')이 다시 도입되었다. 이 폭탄에는 텔레비전 카메라와 섬광 조준경이 장착되어, 섬광이 목표에 겹쳐질 때까지 폭탄을 조종할 수 있었다. 카메라 폭탄은 목표물을 "폭탄 시점"으로 제어 항공기에 전송했다. 이러한 무기는 베트남 전쟁의 마지막 몇 년 동안 미국 공군에 의해 점점 더 많이 사용되었다.
Hs 293과 프리츠 X는 조작자가 무선을 통해 육안으로 진로를 수정하는 육안 유도였다. ASM-N-2는 TV 유도, 레이다 유도, 육안 유도 등이 시도되었지만 대부분 실패했고, 비둘기로 유도하는 안도 있었다 (프로젝트 비둘기). 최종적으로 레이다에 의한 자동 추적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의 유도 방법에는 CCD 카메라에 의한 TV 유도, 적외선 영상 유도, 레이저 유도 등이 있으며, 1990년 경까지는 레이저 유도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GPS/INS 유도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GPS/INS 유도는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INS는 전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파 방해를 받아도 문제가 없으며, 외부에서의 유도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GPS/INS 유도 폭탄이 레이저 유도 폭탄에 비해 열세인 점은 명중 정밀도가 낮다는 것이다.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일반적인 명중률을 가진 '''페이브웨이 II'''의 CEP(반수 필중계)가 수 m인 데 반해, GPS/INS 유도 폭탄인 '''JDAM'''의 CEP는, GPS/INS 병용 시에는 13m, INS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30m가 된다.
GPS 유도 방식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폭탄 투하 전에 미리 목표의 정확한 좌표를 폭탄에 세팅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01년 12월 5일에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작전에서, 특수 부대가 실수로 자신의 소재지의 GPS 좌표값을 상공의 근접 항공 지원기에 전송해 버려, 자신의 머리 위에 JDAM이 투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코소보 전쟁에서의 중국 대사관 오폭 사건도, 이 좌표 산출을 잘못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한다.
다른 유도 방식으로, 이(伊)호 1형 병(丙) 자동 추적 유도탄은 적의 함포 사격의 충격파에 의해 생기는 소리를 마이크로폰으로 포착하여 진입 방향을 결정하는 "충격 감응식"이 채용되었다.
2. 2. 적외선 유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국립 방위 연구 위원회는 함선을 추적하기 위해 적외선을 사용한 VB-6 펠릭스를 개발했다. 1945년에 생산에 들어갔지만, 실제 작전에 투입된 적은 없었다.[4]2. 3. 레이저 유도
1962년, 미국 육군은 레이저 유도 시스템 연구를 시작했으며, 1967년까지 미 공군은 경쟁 평가를 실시하여 1968년 세계 최초의 레이저 유도 폭탄인 BOLT-117을 개발했다.[5] 이러한 폭탄은 지상이나 항공기에 있는 레이저 표적 지시기가 표적을 조명하여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레이저 지시기에서 빔을 일련의 암호화된 펄스로 보내기 때문에 일반 레이저에 의해 폭탄이 혼동될 수 없으며, 여러 개의 지시기가 합리적인 근접 거리에서 작동할 수 있다.[5]레이저 유도 무기는 마이크로칩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흔해지지 않았다. 1972년 5월 13일, 베트남에서 탄호아 다리("용의 턱")에 대한 두 번째 성공적인 공격에 사용되면서 실질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5] 이 구조물은 이전에 800번의 미국 출격[5] (유도되지 않은 무기 사용)의 표적이 되었으며, 1972년 4월 27일 월아이를 사용하여 두 번의 성공적인 공격을 받았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군이 이를 사용했지만 대규모는 아니었다.[6]
스마트 무기의 첫 번째 대규모 사용은 1991년 걸프 전쟁 작전 중 연합군이 이라크를 상대로 사용했을 때였다.[6] 그 전쟁에서 사용된 대부분의 공중 투하 탄약은 "멍청한" 것이었지만, 다양한 (유도되지 않은) 집속탄의 대규모 사용으로 인해 그 비율이 왜곡되었다.[5] 레이저 유도 무기는 1999년 코소보 전쟁에서 대규모로 사용되었지만, 남부 발칸 반도에서 만연한 악천후로 인해 효과가 종종 감소했다.[5]
미국(및 미국 영향권)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유도 폭탄에는 크게 페이브웨이 II와 페이브웨이 III 두가지 종류가 있다. 페이브웨이 III 유도 시스템은 공기역학적으로 더 효율적이므로 사거리가 더 길지만, 더 비싸다. 페이브웨이 II 500파운드 LGB(GBU-12 등)는 차량 및 기타 소형 표적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저렴한 경량 PGM인 반면, 페이브웨이 III 2000파운드 관통자(GBU-24 등)는 고가치 표적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더 비싼 무기이다. GBU-12는 첫 번째 걸프 전쟁에서 F-111F 항공기에서 투하되어 "탱크 플링킹"이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이라크 장갑차를 파괴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했다.[5]
1990년 경까지는 레이저 유도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GPS/INS 유도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레이저 유도는 탄착할 때까지 지상 부대나 투하 모기(母機)로부터의 레이저 조사가 필요하며, 그 동안 레이저 조사 부대가 취약해져 공격을 받을 위험이 있었다.[19]
2. 4. 위성 유도 (GPS/INS)
1차 걸프전은 정밀 탄약의 가치를 보여주었지만, 특히 공중에서 지상이나 표적에 대한 시야가 저하될 때 이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22] 미국의 GPS 시스템을 유도용으로 활용하는 합동 직접 공격 탄약(JDAM), 합동 원거리 공격 무기(JSOW) 등 위성 유도 무기에는 시야 불량 문제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무기는 지상 지원 없이 모든 기상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다. GPS 교란이 가능하므로 GPS 신호가 손실될 경우 안내 패키지가 관성 항법으로 되돌아간다. 관성 항법은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JDAM은 GPS 유도 하에서 13m의 공개된 원형 오차 확률(CEP)을 달성하지만 일반적으로 관성 유도 하에서는 30m(자유 낙하 시간 100초 이하)에 불과하다.[23][24]걸프전에서 얻은 교훈은 정밀 탄약의 가치를 보여주었지만, 특히 공중에서 지상이나 표적의 가시성이 떨어질 때 이러한 탄약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7] 이러한 시야 확보의 문제는 미국의 GPS 시스템을 활용하는 합동 직접 공격 탄약(JDAM) 및 합동 원거리 공격 무기(JSOW)와 같은 위성 유도 무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무기는 어떠한 기상 조건에서도 지상 지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GPS 전파 방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GPS 신호가 손실되면 유도 장치는 관성 항법으로 전환된다. 관성 항법은 정확도가 상당히 낮으며, JDAM은 GPS 유도 하에서 13m의 원형 공산 오차(CEP)를 달성하지만, 일반적으로 관성 유도 하에서는 30m에 불과하다(자유 낙하 시간 100초 이하).[8][9]
이러한 무기의 정밀도는 위치 결정을 위해 사용되는 측정 시스템의 정밀도와 표적 좌표 설정의 정밀도에 따라 달라진다. 후자는 모든 정보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CIA 보고서에 따르면, 연합군 작전 당시 NATO 항공기에 의한 베오그라드의 중국 대사관 폭격은 잘못된 표적 정보 때문이었다.[10] 그러나 표적 정보가 정확하다면, 위성 유도 무기는 다른 유형의 정밀 유도 탄약보다 모든 기상 조건에서 성공적인 타격을 달성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다른 군사용 위성 유도 시스템으로는 러시아의 글로나스, 유럽의 갈릴레오, 중국의 베이더우 항법 위성 시스템, 인도 지역 항법 위성 시스템, 일본 지역의 준천정 위성 시스템 등이 있다.
Hs 293과 프리츠 X는 조작자가 무선을 통해 육안으로 진로를 수정하는 육안 유도였다. ASM-N-2는 TV 유도, 레이다 유도, 육안 유도 등이 시도되었지만 대부분 실패했고, 비둘기로 유도하는 안도 있었다 (프로젝트 비둘기). 최종적으로 레이다에 의한 자동 추적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의 유도 방법에는 CCD 카메라에 의한 TV 유도, 적외선 영상 유도, 레이저 유도 등이 있으며, 1990년 경까지는 레이저 유도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GPS/INS 유도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유도 방식은 기상 조건이나 전파 방해 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던 데 반해, GPS/INS 유도는 기상 조건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INS는 전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밍을 받아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의 큰 장점으로는, 외부에서의 유도가 필요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레이저 유도는 탄착할 때까지 지상 부대나 투하 모기(母機)로부터의 레이저 조사가 필요하며, 그 동안 레이저 조사 부대가 취약해져 공격을 받을 위험이 있었지만, GPS/INS 유도는 투하 후에 외부에서의 유도가 불필요하며, 폭탄을 투하한 항공기는 즉시 공역에서 이탈하여 생존율을 높일 수 있고, B-2 등의 폭격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유도 폭탄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GPS/INS 유도 폭탄이 레이저 유도 폭탄에 비해 열세인 점은 명중 정밀도가 낮다는 것이다.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일반적인 명중률을 가진 '''페이브웨이 II'''의 CEP(반수 필중계)가 수 m인 데 반해, GPS/INS 유도 폭탄인 '''JDAM'''의 CEP는, GPS/INS 병용 시에는 13m, INS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30m가 된다. 하지만, 통상적인 공격에서는 과도한 명중 정밀도를 요구하는 경우는 적고, 그 정도의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GPS 유도 방식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폭탄 투하 전에 미리 목표의 정확한 좌표를 폭탄 (정확히는 그 유도부)에 세팅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좌표의 수치를 잘못 입력하거나, 또는 수치의 산출 자체를 잘못하면, 폭탄은 전혀 다른 장소로 "정확하게" 유도되어 버린다. 실례로, 2001년 12월 5일에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작전에서, 특수 부대가 실수로 자신의 소재지의 GPS 좌표값을 상공의 근접 항공 지원기에 전송해 버려, 자신의 머리 위에 JDAM이 투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코소보 전쟁에서의 중국 대사관 오폭 사건도, 이 좌표 산출을 잘못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한다. 또한, 이동 목표의 공격에도 부적합하다.
근접 항공 지원에 GPS 유도 폭탄을 사용하는 경우, 지상 부대가 목표의 좌표를 정확하게 투하기에 전달해야 하므로, 전진 관측원의 역할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중요해진다.
다른 유도 방식으로, 이(伊)호 1형 병(丙) 자동 추적 유도탄은 적의 함포 사격의 충격파에 의해 생기는 소리를 마이크로폰으로 포착하여 진입 방향을 결정하는 "충격 감응식"이 채용되었다. 실험으로만 종료되었지만, 전자 장치가 미발달했던 시대로는 드물게 발사 후 유도 없이 공격이 가능한 능력을 갖출 예정이었다.
2. 4. 1. 대한민국 현황
요약(summary)이 비어있고, 원본 소스(source) 또한 비어있으므로,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빈 텍스트를 출력합니다.3.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군은 프리츠 X와 헨쉘 Hs 293 유도 탄약 설계를 함정을 상대로 실전에서 사용했으며, 미 육군 항공대(USAAF)는 AZON을 사용하여 서유럽과 버마에서 다리와 기타 명중하기 어려운 목표물을 공격했다. 미국 국립 방위 연구 위원회는 함정을 추적하기 위해 적외선을 사용하는 VB-6 펠릭스를 개발했다. 1945년에 생산에 들어갔지만, 실제 작전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가장 초기의 유도 폭탄으로는, 독일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 중 1917년 여름에 실전 투입한 유선 유도 방식의 토르페도 글라이더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유도가 가능한 활공 폭탄이 사용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부터이다. 나치 독일은 장갑 목표용 프리츠 X와 비장갑 목표용 Hs293을 개발했는데, 이 중 프리츠 X는 1943년 9월 9일 연합군에 항복한 이탈리아 함대에 사용되어 전함 "로마"를 격침시키고, 전함 "이탈리아"를 대파시켰으며, 같은 달 영국 지중해 함대의 전함 "워스파이트"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Hs293은 1943년 8월 27일 영국 해군의 슬루프 "에글릿"을 격침시켰다. 미국군은 VB-1 AZON이라고 불리는 유도 폭탄을 개발하여 유럽 전선의 지상 목표에 사용했다.
일본에서도 육군의 기술자가 "탑승원이 100% 전사하는 몸통 박치기 공격 (특공 부대)는 기술자의 태만을 의미하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라고 하여 부모-자식 비행 기구 구상을 제안한 것으로[16], 적외선 유도의 케호 자동 흡착탄, 액체 연료 로켓 모터가 장착된 수동 지령 조준선 일치 유도에 의한 이호 1형 갑/을 무선 유도탄, 포화의 충격파를 감지하여 자동 유도를 하는 이호 1형 병 자동 추적 유도탄이 개발되었지만, 시제품 단계에서 끝났다[17]。
적외선이나 충격파 감지에 의한 자동 유도였던 일본의 케호와 이호 1형 병을 제외하고, 프리츠 X, Hs293, AZON, 이호 1형 갑/을 무선 유도탄은 모두 유도 모기(母機)로부터의 육안에 의한 무선 유도로, 유도원은 폭탄의 꼬리에 장착된 발광체(전구 또는 화약에 의한 플레어)를 눈으로 쫓으면서 폭탄을 조종하여 목표로 수동으로 유도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명중 정밀도는 유도원의 기술에 크게 좌우될 뿐 아니라, 기상 조건에 따라 목표까지의 시계가 확보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목표가 시인될 수 있는 거리 내에 유도 모기를 접근시킬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유도 중에는 급격한 기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으로부터의 반격이 예상되는 전역에서의 운용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등의 결점을 포함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군은 레이더 유도 방식의 폭탄인 ASM-N-2 BAT를 개발하여 실전 투입했지만, 뚜렷한 전과는 없었고, 상대의 레이더파에 의해 교란되는 등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일본 육군의 무선 유도탄과 같은 시기에 일본 해군이 특공 병기 중 하나로 실전에 투입한 사쿠라는, 조종자 자체를 유도 장치로 하는 것이지만, 투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 자체와 결점은, 열국의 유도 폭탄과 거의 공통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 전쟁 기간 동안 ASM-A-1 타존(또는 VB-13 타존) 폭탄을 잠시 배치하여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에서 투하했다. ASM-A-1 타존은 무선 유도 장치가 장착된 톨보이였다.
1962년, 미국 육군은 레이저 유도 시스템 연구를 시작했고, 1967년까지 미국 공군은 경쟁 평가를 실시하여 1968년 세계 최초의 레이저 유도 폭탄인 BOLT-117의 완전한 개발을 이끌었다. 이러한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군이 개발한 유도 폭탄이, 1세대 '''레이저 유도 폭탄'''(Laser-Guided Bomb, LGB)인 '''페이브웨이'''와 텔레비전 유도 폭탄(또는 광전자 유도 폭탄, Electro-Optic Guided Bomb, EOGB)인 '''AGM-62 월아이'''이다. 페이브웨이의 레이저 유도 시스템은, 유도 모기가 목표를 향해 조사한 레이저 광의 반사광에 폭탄이 자동으로 유도되는 방식이다. 월아이의 텔레비전 유도 시스템은, 폭탄의 선두에 텔레비전 카메라를 장착하고, 유도 모기에서는 폭탄으로부터 무선으로 전송되는 영상을 보면서 유도원이 목표에 조준하면, 그 조준점에 폭탄이 자동으로 유도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베트남 전쟁에서 실전 사용되어, 큰 전과를 올렸다. 특히 월아이는, 대공포와 지대공 미사일로 견고하게 방비되어, 4년에 걸쳐 미국군의 폭격에 견뎌낸 호치민 루트상의 탄호아 철교 파괴에 성공했다.
이러한 정밀 유도 폭탄은 "스마트 폭탄"이라고 속칭되었다。
GBU-12 페이브웨이 II는 1차 걸프 전쟁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F-111F 항공기에서 투하되어 "탱크 핀킹"으로 불리는 과정에서 이라크 장갑차량을 파괴하는 데 사용되었다. 레이저 유도와 텔레비전 유도는 명중할 때까지 사수가 표적을 계속 포착해야 하며, 전역에서 즉시 이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1980년대 이후에는 GPS 유도 및 영상 식별 유도에 의한 발사 후 망각 능력을 가진 유도 폭탄의 배치가 진행되었다.
2000년 전후, 미군은 일반 폭탄에 추가 키트를 장착하여 현지 부대 수준에서 저렴하고 쉽게 유도 폭탄을 제작, 운용할 수 있는 JDAM 시스템을 배치하여 유도 폭탄 운용의 유연성이 대폭 확대되었다.
걸프 전쟁의 교훈은 유도 폭탄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항구적 자유 작전에서 사용된 탄약의 70%가 정밀 유도 탄약이었다.[12] 레이저 유도와 텔레비전 유도는 사수가 표적을 계속 포착해야 하므로 즉시 이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1980년대 이후에는 GPS 유도 및 영상 식별 유도를 통해 발사 후 망각 능력을 갖춘 유도 폭탄이 배치되었다.
2000년 전후, 미군은 일반 폭탄에 추가 키트를 장착하여 현지 부대 수준에서 저렴하고 쉽게 유도 폭탄을 제작, 운용할 수 있는 JDAM 시스템을 배치하여 유도 폭탄 운용의 유연성을 크게 확대했다.
3. 1.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군은 프리츠 X와 헨쉘 Hs 293 유도 탄약 설계를 함정을 상대로 실전에서 사용했으며, 미 육군 항공대(USAAF)는 AZON을 사용하여 서유럽과 버마에서 다리와 기타 명중하기 어려운 목표물을 공격했다. 미국 국립 방위 연구 위원회는 함정을 추적하기 위해 적외선을 사용하는 VB-6 펠릭스를 개발했다. 1945년에 생산에 들어갔지만, 실제 작전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가장 초기의 유도 폭탄으로는, 독일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 중 1917년 여름에 실전 투입한 유선 유도 방식의 토르페도 글라이더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유도가 가능한 활공 폭탄이 사용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부터이다. 나치 독일은 장갑 목표용 프리츠 X와 비장갑 목표용 Hs293을 개발했는데, 이 중 프리츠 X는 1943년 9월 9일 연합군에 항복한 이탈리아 함대에 사용되어 전함 "로마"를 격침시키고, 전함 "이탈리아"를 대파시켰으며, 같은 달 영국 지중해 함대의 전함 "워스파이트"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Hs293은 1943년 8월 27일 영국 해군의 슬루프 "에글릿"을 격침시켰다. 미국군은 VB-1 AZON이라고 불리는 유도 폭탄을 개발하여 유럽 전선의 지상 목표에 사용했다.
일본에서도 육군의 기술자가 "탑승원이 100% 전사하는 몸통 박치기 공격 (특공 부대)는 기술자의 태만을 의미하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라고 하여 부모-자식 비행 기구 구상을 제안한 것으로[16], 적외선 유도의 케호 자동 흡착탄, 액체 연료 로켓 모터가 장착된 수동 지령 조준선 일치 유도에 의한 이호 1형 갑/을 무선 유도탄, 포화의 충격파를 감지하여 자동 유도를 하는 이호 1형 병 자동 추적 유도탄이 개발되었지만, 시제품 단계에서 끝났다[17]。
적외선이나 충격파 감지에 의한 자동 유도였던 일본의 케호와 이호 1형 병을 제외하고, 프리츠 X, Hs293, AZON, 이호 1형 갑/을 무선 유도탄은 모두 유도 모기(母機)로부터의 육안에 의한 무선 유도로, 유도원은 폭탄의 꼬리에 장착된 발광체(전구 또는 화약에 의한 플레어)를 눈으로 쫓으면서 폭탄을 조종하여 목표로 수동으로 유도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명중 정밀도는 유도원의 기술에 크게 좌우될 뿐 아니라, 기상 조건에 따라 목표까지의 시계가 확보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목표가 시인될 수 있는 거리 내에 유도 모기를 접근시킬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유도 중에는 급격한 기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으로부터의 반격이 예상되는 전역에서의 운용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등의 결점을 포함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군은 레이더 유도 방식의 폭탄인 ASM-N-2 BAT를 개발하여 실전 투입했지만, 뚜렷한 전과는 없었고, 상대의 레이더파에 의해 교란되는 등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일본 육군의 무선 유도탄과 같은 시기에 일본 해군이 특공 병기 중 하나로 실전에 투입한 사쿠라는, 조종자 자체를 유도 장치로 하는 것이지만, 투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 자체와 결점은, 열국의 유도 폭탄과 거의 공통되고 있다.
3. 2. 한국 전쟁
미국은 한국 전쟁 기간 동안 ASM-A-1 타존(또는 VB-13 타존) 폭탄을 잠시 배치하여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에서 투하했다. ASM-A-1 타존은 무선 유도 장치가 장착된 톨보이였다.3. 3. 베트남 전쟁
1962년, 미국 육군은 레이저 유도 시스템 연구를 시작했고, 1967년까지 미국 공군은 경쟁 평가를 실시하여 1968년 세계 최초의 레이저 유도 폭탄인 BOLT-117의 완전한 개발을 이끌었다. 이러한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군이 개발한 유도 폭탄이, 1세대 '''레이저 유도 폭탄'''(Laser-Guided Bomb, LGB)인 '''페이브웨이'''와 텔레비전 유도 폭탄(또는 광전자 유도 폭탄, Electro-Optic Guided Bomb, EOGB)인 '''AGM-62 월아이'''이다. 페이브웨이의 레이저 유도 시스템은, 유도 모기가 목표를 향해 조사한 레이저 광의 반사광에 폭탄이 자동으로 유도되는 방식이다. 월아이의 텔레비전 유도 시스템은, 폭탄의 선두에 텔레비전 카메라를 장착하고, 유도 모기에서는 폭탄으로부터 무선으로 전송되는 영상을 보면서 유도원이 목표에 조준하면, 그 조준점에 폭탄이 자동으로 유도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베트남 전쟁에서 실전 사용되어, 큰 전과를 올렸다. 특히 월아이는, 대공포와 지대공 미사일로 견고하게 방비되어, 4년에 걸쳐 미국군의 폭격에 견뎌낸 호치민 루트상의 탄호아 철교 파괴에 성공했다.이러한 정밀 유도 폭탄은 "스마트 폭탄"이라고 속칭되었다。
3. 4. 걸프 전쟁
GBU-12 페이브웨이 II는 1차 걸프 전쟁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F-111F 항공기에서 투하되어 "탱크 핀킹"으로 불리는 과정에서 이라크 장갑차량을 파괴하는 데 사용되었다. 레이저 유도와 텔레비전 유도는 명중할 때까지 사수가 표적을 계속 포착해야 하며, 전역에서 즉시 이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1980년대 이후에는 GPS 유도 및 영상 식별 유도에 의한 발사 후 망각 능력을 가진 유도 폭탄의 배치가 진행되었다.2000년 전후, 미군은 일반 폭탄에 추가 키트를 장착하여 현지 부대 수준에서 저렴하고 쉽게 유도 폭탄을 제작, 운용할 수 있는 JDAM 시스템을 배치하여 유도 폭탄 운용의 유연성이 대폭 확대되었다.
3. 5. 현대 (테러와의 전쟁 이후)
걸프 전쟁의 교훈은 유도 폭탄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항구적 자유 작전에서 사용된 탄약의 70%가 정밀 유도 탄약이었다.[12] 레이저 유도와 텔레비전 유도는 사수가 표적을 계속 포착해야 하므로 즉시 이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1980년대 이후에는 GPS 유도 및 영상 식별 유도를 통해 발사 후 망각 능력을 갖춘 유도 폭탄이 배치되었다.2000년 전후, 미군은 일반 폭탄에 추가 키트를 장착하여 현지 부대 수준에서 저렴하고 쉽게 유도 폭탄을 제작, 운용할 수 있는 JDAM 시스템을 배치하여 유도 폭탄 운용의 유연성을 크게 확대했다.
4. 장점과 단점
유도 폭탄은 높은 명중 정밀도를 가지고 있어, 발사 모기(폭격기나 공격기)의 생존성을 높이고 비용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무유도 폭탄에 비해 조달 비용이 3배 정도 비싸고, 유도 장비 탑재로 인해 작약량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고도의 군사 기술이 사용되므로 사고 등으로 인한 노획 시 기술 유출의 위험성도 고려해야 한다.
5. 발전 방향
보잉은 레이저 및/또는 위성 유도 무기를 사용한 조종사의 작전 후 보고에 대응하여 단일 키트로 두 가지 유형의 유도를 제공하기 위해 레이저 JDAM(LJDAM)을 개발했다. 기존 JDAM 구성을 기반으로 GPS/INS 유도 무기에 레이저 유도 패키지를 추가하여 무기의 전반적인 정확도를 높였다.[13] 레이시온은 레이저 유도 패키지의 Paveway 제품군에 GPS/INS 유도를 추가한 향상된 Paveway 제품군을 개발했다.[14] 이러한 "하이브리드" 레이저 및 GPS 유도 무기는 이동 목표물과 고정 목표물 또는 기회 목표물 모두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무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더 적은 수의 무기 유형을 탑재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이라크 전쟁에서 비행하는 F-16의 전형적인 무장 장비는 2,000파운드 JDAM 1발과 500파운드 LGB 2발을 포함했다. LJDAM과 새로운 소구경 폭탄을 사용하면 필요할 경우 동일한 항공기가 더 많은 폭탄을 탑재할 수 있으며, 각 무기 투하에 위성 또는 레이저 유도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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